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인더바이블성경연구소에서 "문화로 읽는 성경" 주제를 형제 자매님들과 나누고자합니다.  

특별히 gntv에서 게재를 허락해주셨기에 이 자리를 빌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https://gntv.or.kr/movie.php?v_id=6459&mode=view&type=h

내용 요약

제1강: "문명의 용광로"-지정학적으로 고대 이스라엘은 동북의 메소포타미아지역과  서남의 이집트 사이에 위치하여 숱한 고난을 겪었으나, 두 문명이 용해되는 용광로이기도 하였다. 이곳은 인류에게 두 가지 큰 유산을 남겼다.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며, 다른 하나는 알파벳의 기원인 히브리어다.                  

제2강: "젖과 꿀이 흐르는 땅"(출 13:5; 민 14:8)-이 말은 유목과 농경이 조화된 환상적인 곳을 의미하는 말로서, 가나안이 반유목과 반농경에 익숙했던 고대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최적지였음을 뜻한다.

 제3강: "야곱과 서옥제"-우리말 "장가가다"는 모계사회였던 고구려 때 비롯된 것이며(서옥제), 야곱이 라반의 집에 들어가서 일하고 아내를 맞이하는 모습도 고구려의 서옥제처럼 모계사회였던 고대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의 일면을 보여준다.

감사합니다.  소제 손세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