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남아공(최문수 선교사) 선교보고, 예배당 건축 기도요청
- 전석희
- 작성일2018.11.23
- 조회수1691
남아공 선교보고 및
예배당 건축을 위한 기도요청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전국 모임 귀중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귀 모임에 넘치시기를 바라며, 그동안 남아공 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신 뜻을 따라, 최문수형제 가정이 2011년 7월 9일 파송을 받고(잠실교회 파송) 아프리카의 끝 남아공으로 건너가 영적으로 척박하고 가난한 흑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7년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힘든 사역 가운데 동역의 필요를 아시고 금년 3월에는 박성민형제 가정을 보내 주셔서(원당교회 파송) 흑인 마을에 세워진 과하폰테인 모임을 함께 돌아보며 영적으로나, 은사적인 면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고 계시고, 힘써 복음의 신앙을 위해 일심으로 협력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선교보고를 간략히 작성하여 2018년 11-12월호 열린문 선교지에 기고하였는바첨부하오니, 읽어 보시고 더욱 힘써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모임 장소로 초등학교 교실을 빌려 사용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사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중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안정적인 예배 장소와 주중 성경공부, 복음집회, 캠프 등을 위한 모임 장소를 위해 기도하던 중에 주님께서 부지를 구입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법적으로, 행정적으로, 또한 지역 주민들의 방해와 어려움들을 겪고 있지만, 여러 여건들을 고려하여 금년 10월에 일단 건물 착공을 시작하였습니다.
남아공은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고 건축 자재 값이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하였지만, 필요를 따라 공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허락하시는 만큼 하나씩 지어 나가려고 합니다.
여러 선교지에서 들려오는 건축 소식에, 더하여서 부담을 가중시켜 드릴 것 같아 주저하였지만, 다만 소식이라도 전하고 기도 요청 드리는 것이 합당하겠다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남아공 선교와 함께 예배당 건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물질적으로 후원하실 분들은 아래 계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남아공 예배당 건축 후원 계좌 : 국민은행 91028165839 (최문수)
○ 보내는 분 : “예배당OOOO”으로 일반 선교헌금과 구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실교회, 원당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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